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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글쓴이 : 코지타운하우스
      조회 : 230회       작성일 : 2021-05-05 06:01  

오늘은 어린이 날 초록으로 물든 오월은 생명력이 있는 것은 모두 하나 같이 어린 눈에서 싹을 틔우고 자라나며 자태를 뽐 낸다. 온도에 맞추어 알을 품은 닭은 21일 지나 병아리로 깨어나고, 울 어미개는 강아지를 돌보며 생존함을 가르치고, 강아지들은 마냥 날 뛰며 세상을 다 얻은것 처럼 타운에 잔듸밭에서 뒹글고 장난친다. 사람 동물 식물 할꺼 없이 어린 마음은 하나인 것 같다. 아이들이 잔듸밭에서 뛰놀고 강아지와 닭들과 노는 것을 보며, 잘 자라날 수 있게 비록 하루라도 편한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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