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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글쓴이 : 코지타운하우스
      조회 : 175회       작성일 : 2021-10-29 13:40  

요즘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느끼는 것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말이 일상화가 된지 오래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누리던 일상생활이 비일상생활화 되어버려 한순간에 모든 생활패턴이 바뀌어 버렸다. 사람들은 코로나19에 견디다 지쳐서 서로 불신하고 원망이 높아지면서 사회의 모든 관습들이 한순간에 무너져 버렸다. 빈부격차는 더 심해지고 사회관계망이 무너져 흥망이 기로에 선 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아우성이다. 불신은 곧 원망이 되어 서로를 부정하며 인간관게가 무너져 버렸다. 희노애락의 틀 속에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 속에 영원한 것이 없다는 세상사의 이치를 알 수 있다면 이 혼란스러운 고통도 언젠가는 사라진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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