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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더믹 이후
글쓴이 : 코지타운하우스
      조회 : 175회       작성일 : 2021-11-30 06:29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를 계속하며 지구촌에 사는 우리들에게 급속히 퍼져 한 순간에 일상생활 패턴이 변해 버렸다. 2년이라는 일상속에 희비가 참담한 현실이 되어 버렸다. 죄 지은 것도 없는데 바이러스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는이유로 생체 테스트와 2주간 격리되는 현실이 영화속 한 장면 같아 참 허무하다. 지구촌이 팬더믹 상태가 되어 불신이 국가, 이웃사회, 친족, 가족간 모든 일상이 거리두기로 사회관계망이 무너지고 경제활동 또한 새롭게 생겨나고, 사라지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사람들은 공존의 삶이 무엇인지 일깨우게 되며, 삼라만상의 모든것이 영원한 것이 없는 것이 진리인데,  이 지루한 일상이 기약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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