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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때 내자식8
글쓴이 : 코지타운하우스
      조회 : 181회       작성일 : 2021-12-27 20:29  
어제 부터 내린눈은 우리 타운의 잔듸마당을 뒤덮고 아침 일찍 일어난 아이들은 추위를 잊은체 잔듸위 눈을 굴려 눈사람을 만들어 본다. 마냥 귀여운 행동에 빠져 아이 일거수 일투족을 엄마들은 핸드폰에 남겨본다. 울아이 또한 자연현상에 마냥 뛰놀며 감성을 표현하던 모습이 추위를 뒤로한체 즐거워하던 모습이 새록새록 기억이 아물거린다. 넘 귀여워던 자기 감성표현이 자연에 동화된 천진함이 무엇으로 표현할 수 없었다. 마냥 똑똑하게 보이는 내자식이 세상을 이끌어갈 것 같은 바램이 착각이라는 현실을 모른체 울아이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던 마음이 지금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왜 아이의 생각과 행동에 맞추지 못 해를까??? 부모의 욕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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