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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소리와 할렐루야
글쓴이 : 코지타운하우스
      조회 : 183회       작성일 : 2022-01-13 13:27  
찬 바람이 이는 새벽 3/40분 몸을 가둠으며 일어나 SNS에 올라온 글을 읽으며, 세상 변화를 실감한다. 어릴적 책을 읽는 모습이 지금은 인터넷 하나로 귀속 된다는 현실이 지금 이 모습이다. 아이들이 천진한 목소리는 하나인데 부모들은 욕심과 집착에 사로 잡혀 아이들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너와나의 소리는 한결 같다. 그 소리의 근본은 같은데 자기 소리 내음에 사로 잡혀 차디찬 겨울 바람 속에 외로움을 더해 갈 뿐, 목탁소리와 할렐루야는 한 소리 인데,,,,  아이들 또한 천진난만한 모습 그대로 인데,,,, 주변 소리에 귀를 기울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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