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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요?
글쓴이 : 코지타운하우스
      조회 : 169회       작성일 : 2022-01-20 16:38  
절기에 걸 맞게 귀 끝을 짜를뜻 한 대한은 오늘이 가고 나면 봄바람이 솔솔 땅 끝을 열어 만물을 움트게 하는 입춘이 달려 오듯 성산 일출봉 콩나물 해장국 집 동창 친구 가게 손님들은 띵똥 여기요 온라인을 타듯 이 ,저 메뉴 시켜 본다. 맛은 천차만별 흐르륵 하며 외치는 한마듸 이거였어!! 허기를 잊은체 화구 앞에서 음식을 끓여 내는 모습은 그저 허기전 손님들 비명에 맛을 내며 오늘도 여기요에 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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