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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앵무새
글쓴이 : 코지타운하우스
      조회 : 125회       작성일 : 2022-02-13 07:11  

우리 타운에 지인으로 부터 알선 입양된 앵무새 한쌍이 터를 잡은지 3개월 남짖 되어 알을 품고 새끼가 태어난 모습이 어머니가 자식을 낳는 것과 별반 다름이 없구나, 자연에서 먹이를 으깨고 새끼에게 먹이듯 우리 어머니들 또한 부풀어 오른 젖가슴을 자식에게 묻게 하고 심장 소리에 맞추어 젖 꼭지를 빠는 모습은 자연이나 사람이나 생존을 위한 몸 부림인 것 같구나, 때가 되면 자라나 성인 되어 분가 하듯, 앵무새가 새끼 키우듯, 우리들 또한 잘 자라날 수 있게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어릴때 느꼈던 감성이 평생 삶 속에 하루하루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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