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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사람이나
글쓴이 : 코지타운하우스
      조회 : 134회       작성일 : 2022-03-19 14:08  
요즘 타운에 키우는 어미개가 새끼를 낳아 강아지로 자라나면서 먹을 것을 가지고 다투기 시작 한다. 젖먹이 때는 개나 사람이나 자기 새끼나 자식에 생명유지를 위해 온힘을 받쳐 희생한다. 하지만 성장이 어느 정도 되면 어미나 엄마나 젖을 때어 이유식를 할 수 있도록 챙기고 가르친다. 먹이를 가지고 다투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 또한 장난감을 가지고 서로 다투는 모습이 본능인 것 같다. 개에 비유해서 사람들에게 표현 되는 비유가 많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읆는다, 개팔자 상팔자라는 속담이 있듯이, 사람팔자 한치 앞을 모르듯이, 개 만도 못한 사람이라는 표현이 있듯이, 우리들은 주어진 환경 속에서 어떤 삶의 가치관을 가지고 가족과 형제, 동료, 이웃과 어우러져 살아야 되는지, 어릴 때 부터 학습과 교육이 이루어져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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