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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이
글쓴이 : 코지타운하우스
      조회 : 91회       작성일 : 2022-04-12 20:28  

1남1녀 울아이 가족이다. 환갑을 지난 나이에 울 아이들이 지난날 어떻게 생활해 왔는지 돌이켜 본다. 내 자식이 똑똑해 보이고, 마냥 이쁘기만 헀다. 늘 오누이지간에 사이좋게 하루를 보내지만, 또한 경쟁하는 마음은 서로에게 상처를 줄 뿐 어디서 아이들을 가르쳐야 할지 고민이었다. 한 가정에서도 서로 생각이 다르고 행동 또한 제 각각이다. 가정이라는 테두리에서 서로간 소중함을 일깨우게 하는 것은 부모의 몫이 아닌가 생각한다. 가정에서 배워 사회 일원으로 자라나 곧 이웃간 소통이 서로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길때 오누이도 이웃도 편한 마음이 자연스럽게 곧 행복으로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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