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3박4일 서울나들이하기 위해 새벽4시경 기상 5시 출발해 완도행 여객선에 차량을 싣고 우리 또한 객실에서 충분하지 못한 잠을 청해본다. 국도와 고속도로를 번갈아 타며 12시간 걸려 서울 숙박 장소에 도착했다. 나들이 목적은 유명 맛집 음식 맛보기와 타운에 아이들을 위한 동물을 사기 위함이었다. 깡통만두집과 양평해장국집에서 맛체험해보니 모두 넉넉한 인심이 손님들을 유혹하고 있었다. 청계천의 깨끗한 물속 고기들을 뒤로 한체 옆길 따라 늘어선 어류와 파충류, 조류와 포유류 매장을 둘러보며 환경이 중요함을 느낄수 있었다. 어류와 파충류이 깨끗하고 화려함에 비해 조류와 포유류는 시끄럽고, 지저분하고, 냄새 또한 엽겨웠다. 우리들 또한 자신의 환경을 어떻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지 이번 나들이에서 교훈을 얻었다. 비어이드드레곤 한쌍, 날다람쥐 한쌍, 다람쥐 한쌍과 업소용 만두찜통을 구입했다. 육지거북은 다음 기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