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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코지타운하우스
      조회 : 167회       작성일 : 2022-09-23 05:01  

요즘 사람들은 때를 알지 못하고 사는 것 같다. 모자심이 문을 열어 한달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손님을 맞이했다. 어제는 가장 많은 손님들이 모자심을 찾아 왔다. 30그릇 목표한 때가 이루어 지는 날이였다. 때는 노력하는 기다림이 많을수록 완성도가 높다. 오고가고 하는 사이 자연이 변해가 듯, 또한 사람들 사는 모습 그런 것 같다. 생노병사와 희노애락이 생겨나고 사라지 듯, 늘 현실에 부딪쳐 살아가며 때를 알아갈 때 마음에 상처 보다 안정된 마음으로 주변을 살필 수 있을 것 같다.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노력의 기다림을 알아갈 때 마음이 평온해져 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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