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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와 나
글쓴이 : 코지타운하우스
      조회 : 122회       작성일 : 2022-10-02 06:23  

타운에는 나와 3년 된 나그네 이름을 가진 개의 그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다. 나그네 가족들은 타운을 찾은 아이들과 뛰노는 것을 좋아하여 아이들을 잘 따른다. 몇일 전 아이들과 뛰놀던 나그네가 집 밖에 나가 돌아오지 않아 걱정되었던 것이 현실로 되어 버렸다. 몇일 만에 돌아온 나그네 몸에는 피투성이와 누군에 물린 흔적이 곪아 가고 있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 소독하고 몇 바늘을 꿰메었다. 동물도 힘이 약한 녀석들은 강자에게 당하듯, 우리 사람들 또한 약자를 괴롭히거나 이용하려 한다. 이러한 현실을 보며 내 자신에게 묻는다. 삶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갈때 비로서 현실을 알아갈 수 있다고,,,, 인류애 나눔봉사 삶의 공동체 모자심과 함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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