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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한마리
글쓴이 : 코지타운하우스
      조회 : 84회       작성일 : 2022-12-04 12:24  
오늘도 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은 찾아들고 올 한해를 어떻게 보낸는지 돌이켜 본다. 예로 부터 문명사회에서는 마무리와 시작을 상징적으로 자연에 삶의 안녕을 위해 소원과 기원을 비는 제를 지내기 위해 제물로 돼지 또는 양을 잡아 자신들이 집단을 위해 소원을 빌고 단합된 모습으로 음식을 나누며 결속를 다짐헀다. 요즘세상은 어떠한가 핸드폰이 기능은 상실되고 문자와 동영상으로 사회를 이분화 시키고, 서로를 헐뜯고 있는 이기적인 모습이 결국 공동사회가 무너져 버릴것 같다. 돼지한마리로 서로 이웃를 결속하던 문화는 사라지고 우리들은 어디로 치닫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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