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코로나19, 3년차 구정 명절이었다. 코로나 환경이 문화 마져 바꾸어 놓았다. 구정하면 친족들과 이웃들이 모여 서로 덕담과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한해 살아 온 이야기와 올 한해 꿈을 이야기 하는 공동체 문화인데 코로나 환경이 공동체를 허물고 이기적 삶으로 바꾸어 버렸다. 각자 생활하다 보니 코로나 이후 만남이 어색하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 이러한 생활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 가정환경이 소중함을 느껴진다. 내 환경이 곧 자라나는 아이들이 이성과 감성을 좌지우지 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