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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웃 황금향
글쓴이 : 코지타운하우스
      조회 : 425회       작성일 : 2018-11-04 13:58  

타운를 이웃 하여 오랜세월 동안 과수원터를 일구며 평생을 살아온 80세를 넘긴 노부부가 있다. 밀감 과수원을 일구고 자식을 키우며 별탈 없이 살아온 부부가 내게 부탁하며 건네준 것이 황금향이다. 에전 밀감에서 황금향으로 접목하고 정성 다해 키운 자식 같은 열매다. 일반 밀감에 비해 키우기가 곱절이상 신경을 써야 한다. 정성을 다한 황금향과 가설 사무실 개조한 주거공간을 만드는 부탁이었다. 나는 흔쾌히 대답하고 주고받음이 이웃의 소중한 정감을 힐링이 정으로 느꼈다. 오늘 입실 고객과 황금향를 나누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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