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에서 10분 차로 달리면 산밑 주차장에 도착하여 능선을 타고 오르다 보면 한라산을 조상으로 하여 사방으로 펼쳐지는 산, 오름, 봉, 악으로 내려 오는 능선들은 마치 용이 꿈틀 거리는 느낌을 느끼게 한다. 용의 능선을 밟고 오르다 보면 형형색색이 토종 꽃과 열매들이 펼쳐내는 풍경들은 자연이 우리들에게 준 선물로 오감으로 맛를 채득할 수 있다. 오르고 내려오면 한결 기분이 상승되어 목 마름을 해소 할 수 있는 막걸리 한잔과 곁들어 뼈다귀에 붙은 야들한 고기 한쪽을 뜯는 순간 혀로 느껴지는 오감이야 말로 살아 있어 감사함을 상기 시켜준다. (전경은 포토갤러리에) ~~팁 오르고 내리기 40분 타운옆 해장국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