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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얄개
글쓴이 : 코지타운하우스
      조회 : 326회       작성일 : 2018-11-24 15:34  

살아 가면서 학창시절 없는 시간을 보내는 우리들은 없는데 유독 초딩과 고교는 늘 내마음 한구석에 살아 움틀거린다. 오늘도 고교 동창들이 타운에 찾아와 일상에 푸념들을 멀리하고 그져 젊음을 어릴적 그대로다. 한 순간을 허물 없이 즐기고 만끽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살아 있어 감사 함이다. 오늘 하루 일탈하여 하여 마음껏 놀아 보고 있네요. 술 한잔이 별게있나 얄개 그대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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