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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어부
글쓴이 : 코지타운하우스
      조회 : 362회       작성일 : 2018-11-24 16:18  

오늘 일찍 섭지코지앞 현장으로 타운에서 10여분 달렸다. 에제 밤새 낚은 갈치와 고등어 그리고 삼치를 먹으라고 그냥 건네 주었다. 타운에서 장만하고 지인들에게 나누어 주며 저 또한 일탈에 한가로움을 한껐 만끽해 본다. 오늘도 누군가와 공존 하며 살아 간다는 고마움을 느끼며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며 고등어조림과 삼치회를 지인들과 나누어 먹으면서 우리동네 어부이 감사함을 새삼 더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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