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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귤따기
글쓴이 : 코지타운하우스
      조회 : 394회       작성일 : 2018-12-13 14:56  

타운옆 과수원 귤밭에서 직접 가족들과 지인이 함께 주렁 달린 귤을 따다 보면 어느세 일상에서 피로감에 쌓인 심신이 절로 사라져 귤보다 상큼한 기운이 솟아 오름을 느낄 수 있다. 직접 따면서 맛 보는 귤 맛이야 말로 한층 더 심신을 업 되게 만든다. 그리고 농민이 덤으로 건네 주는 귤 인심이야 말로 순박함 속에 살아 가는 농촌이 진풍경이다. 현지에서 직접 집까지 택배로 보내니 신선한 그대로 귤 맛을 집에서 느낄 수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전경은 포토갤러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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