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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
글쓴이 : 코지타운하우스
      조회 : 311회       작성일 : 2019-02-16 15:51  

성산 오일장에서 구입한 도라지와 우엉를 다듬고 도라지 무침과 우엉차를 만들어 본다. 도라지는 쓴맛 제거를 위해 소금물에 담그고 하루 지나 물로 여러번 씻고 양념장을 만들어 비벼 무치고 우엉은 깨끗이 씻고 몇 토막 내어 찌고 크기에 맞게 자르고 후라이펜에서 여러번 볶으고 말리기를 반복해 본다. 이제 지인들과 도라지향과 더불어 밥 한끼 하고 여유롭게 우엉차 한 모금이 구수함을 더하는구나. (전경은 포토 갤러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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