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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나누기
글쓴이 : 코지타운하우스
      조회 : 314회       작성일 : 2019-03-03 11:24  

세월이 흐름 속에 자연은 늘 주변을 감싸고 혹독한 자연 환경 속에서 변화를 주며 스스로 성장 하여 우리들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준다. 생명력이 있든 없든 모든 것들을 품고 상황에 맞게 변화를 주는 자연은 말 그대로 우리들의 스승님과 같다.  자연이 그려내는 모습들은 인고의 세월 속에 비져낸 우리들이 자화상 같구나, 여기 올려진 돌들을 보노라면 빛과 위치에 따라 형형이 다르게 보이지만 그저 돌에 불과하다.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비추어 지는 모습 그대로 공감하고 교감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서로 다른 사고를 인정 할 수 있을때 마음 나눔이 좋아질 것 같구나. (전경은 포토 갤러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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