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필요한가요, 살아가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하여 무엇을 생각해 보았나요. 오늘 팩 속에 들어 있는음식들, 햇반,그리고 가공된 식품들, 내가 살아 가면서, 만들고 싶은 밥 그리고 깍두기, 도라지 무침, 비오는날 부침이 등등 내가 살아 갈 수 있다면 있는 그대로 만들어 볼 수 있다면 이 즐거음을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 간편한 시간 보다 내 마음이 깃뜬 정성이 마음과 맛을 느낄 수 있어 누구도 흉내을 낼 수 없는 내만이 시간이 살아가면서 살아 숨 쉬고 있는 고마움을 새삼 더 느껴 지내요.(전경은 포토갤러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