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로 집 아이콘
 
가족
글쓴이 : 코지타운하우스
      조회 : 327회       작성일 : 2019-05-31 19:34  

5월 가정의달이 무탈하게 지나는 줄 알았는데 여행간 우리네 국민들이 유람선 추돌로 인해 많은 인명 피해을 입은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하루 속히 수습되어 가족들이 품으로 돌아 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우리 타운내에 투계 암수를 키우는데 13개의 알을 품은지 3주 정도 되어 오늘 아침 병아리 6마리가 어미닭 품으로 부터 뒤쳐기며 걸어 나오는 것을 보니 신기하게 보이는구나. 어미닭은 병아리를 거둘기 바빠 나머지 알을 품지 못하기에 병아리들을 내가 한가족이 되어 상자에서 먹이를 주며 키워본다. 어미닭은 본능으로 다시 나머지 알들을 품으며 인고이 날들 속에 온힘을 쏫아 붙는 것 같다. 가족의 소중함을 온힘을 다해 어미닭이 알을 품는 모습을 보며 우리네 이웃 또한 소중함을 느낀다 . (전경은 포토갤러리에)




이전 글 어미 잃은 병아리 삶
다음 글 혁명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