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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소풍
글쓴이 : 코지타운하우스
      조회 : 339회       작성일 : 2019-06-29 00:20  

여러분 사람들은 즐기기 위해 무슨 행사를 만들고 열심히들 그 행사에 목을 멘다. 살아 가면서 이런 일들도 있음을 생각해보자. 오늘 어미 잃은 병아리들이 찜통이 틀속에 갇혀 오늘 까지 헉헉 거리다가 틀을 벗어나 바람이 솔솔 깃 털 속을 휘감을때 병아리들이 한껏 세상의 신기함을 느끼게  하루종일 내가 만든 적으로 부터 보호 받는 틀속 으로 옮겼다. 넘 조아한다. 자유로운 대지위에 자신들의 모습을 뽑내기 위해 이리저리 뛰는 모습이 무릉도원이 따로 없구나, 새로운 세상을 만나 듯 우리들 삶, 또한 그러하면 얼마나 조을꼬!!!  오늘 병아리들을 몸소 옮기 면서 나의 손에 의해 잡혀 가는 병아리들의 심장소리에  두려워 함을 느끼지 않게, 안정감을 주기위해 병아리들에게 늘 먹이 줄 때 휘파람를 불러본다. 넘 병아리들이 행복해 하는구나. ( 포토 겔러리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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