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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때 내자식1
글쓴이 : 코지타운하우스
      조회 : 228회       작성일 : 2020-11-30 22:14  

이것저것 하다 삼삼한 나이에 지금 내싸랑을 만나 36세에 큰딸 43세에 아들을 얻고 지금에 가정을 꾸렸다. 철모를 때 자식을 키우며 경험한 일들을 새삼스럽게 생각를 떠올려 본다. 똑똑한 자식을 얻고 싶은 마음에 내싸랑과 둘이 침대 위에서 시간을 기다리고 얻은 첫아이는 산모의 무리한 일상에서 3개월 만에 계류유산으로 마음에 상처를 주고, 일주일 내내 산후조리 하느라 고생을 하고 얻은 경험이 인위적으로 얻는 것이 무리했던 것을 깨우치고 자연스럽게 순리대로 얻은 내자식이 지금에 큰딸이다. 큰 딸이 유아기는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가 영특하고 아름답듯, 내 또한 딸이 영특하고 총명하게 키우고 싶어 태교때 부터 클레식 테이프를 늘 틀어주어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심정이 모태에서 부터 기대를 가지며 잘 키우려고 했던 것이 첫 자식에 대한 우리의 바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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