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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하며
글쓴이 : 코지타운하우스
      조회 : 214회       작성일 : 2020-12-31 06:23  

밤새 내린 눈이 타운을 하얗게 물들이고 꽁꽁 얼어 버린 수도꼭지는 온 세상을 코로나19로 이웃,지역,국가간 고립시켜 버린 쓸쓸한 한해인 것 같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인간은 창의적 사고를 발휘하여 백신를 개발하고 이제 몇몇 국가 부터 사람들에게 투여되고 있다. 우리 나라 역시 두달후면 접종이 가능하다는데 실행이 되길 바랠 뿐이다. 이런 힘든 상황에서도 보름에 한번씩 행하고 있는 무료 정원파티는어제로 올 한해를 마무리 했다. 비록 고기를 구워 집집마다 배달했지만 내가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의 동기부여가 된 한해가 되어 너무 좋았다. 사람으로 태어난 나라는 존재는 이 세상의 무엇이 되어 살다가 가는 것 일까?  창의적 존재로써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게 만들 수 있는 공동체 모자심의 원년이 되어, 한해를 마무리 하고 내년에도 변함없이 좋은 한해가 되길 기원하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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