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인간들은 돈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 살아가기 위해 적으로 부터 보호 받기 좋은 터와 먹을 것이 풍부한 환경을 찾다 보니 이웃간 물물교환이 발전해 오면서 필요한 물건에 대한 필요 가치에 의해 교환 수단으로 만들어진 것이 화폐인 돈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요즘은 물물교환이 아니라 지적재산 까지 돈으로 평가 되고 있는 세상이다. 생계의 수단이었던 것이 목적이 되어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목적앞에 대립되는 국가간 경쟁이 인류을 파괴 시키는 현실이 되어 결국 우리네 후손들에게 참혹한 미래를 선물로 주는 재앙이 아닐런지 생각이 든다. 돈이 목적이다 보니 가족, 동료, 지인 ,이웃간 다툼으로 인해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슬품의 불행을 준다. 우리네들이 때가 되면 본래자리로 돌아가 듯 돈 돈 돈도 돌아다니다가 사라지듯 가치에 대한 수단으로 쓰여질 때 우리들에게 기쁨, 희망, 행복이 영원히 살아 돌아다닐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