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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교감
글쓴이 : 코지타운하우스
      조회 : 375회       작성일 : 2020-06-18 06:03  

타운에 닭과 개를 보면서 자신이 낳은 병아리와 강아지를 키우는 모습을 보면, 스스로 나에게 많은 생각를 하게 만든다. 어미닭은 먹이를 잘게 부셔 병아리에 줄 뿐만 아니라 어미닭 품안과 날개 쭉지위가 놀이터가 되어 주고, 숫닭이 위험신호와 먹이감에 대한 울음소리로 소통을 하며,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는 것 같다. 어미개 또한 강아지에게 부드러운 먹이를 갖다 주는 모습을 보면서 서로에게 신뢰를 하는 것 같다. 어미로써 훈육 또한 냉정하게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3일전 처음으로 내 자신 스스로 훈육에 소통하고, 무료급식 봉사를 손님들에게 펼치며 내 자신을 들여다 본다. 손님들과 작은 교감이라도 느낄 수 있다면 서로가 행복이 아닐런지,,,,, 타운에서 시작된 봉사가 인류애의 초석이 되고, 자신에게는 소통과 모든이에게는 교감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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