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 지구촌이 코로나19로 이미 확진자가 3천8백만명를 넘기고 사망자가 백만명을 넘겼다. 각 국가들은 차별화 된 의료방역을 내세우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삶의 자유로움은 무너져 이웃간 차별된 생활이 되어 버렸다. 생존을 위한 경쟁속에서 차별화된 욕망이 지구촌을 병들게 하고 양극화된 현실속에서 상대에게 배척당해 내팽겨질때 괴로움이 극에 달해 자해하는 우리 현실이 가슴아프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온통 백신개발에 앞다투며 경쟁하여 개발된 백신이 공유개념이 되지않고 힘이 우위로 치부될때 경쟁에서 뒤쳐지면 차별받는 사회가 되는 현실이 가슴아프다. 경쟁사회가 곧 차별사회를 만드는것 보다. 비록 경쟁에서 뒤쳐져도 상대를 인정하고 소통과 배려하는 나눔이 있을때 서로 차별이 없는 세상을 만들수 있을것 이다.
